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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폭염, 일본 물폭탄, 핑크 빙하.. 뜨거워진 지구의 역습

출처: 국민일보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에선 기존 제방으로 감당할 수 없는 폭우가 내리고 ‘얼음의 땅’ 시베리아에서 고온과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알프스 빙하가 분홍색으로 변하는가 하면 북유럽은 역사상 가장 따뜻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구마모토현과 나가사키현, 사가현, 후쿠오카현에 이어 이날 기후현과 나가노현에도 호우특별경보를 발령했다. 5단계 경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를 폭우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수온과 기온이 올라가면서 수증기를 늘려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카키타 에이이치 교토대 교수는 아사히신문에 “최근 호우는 온난화 영향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면서 “기존 제방만으로는 소화할 수 없는 호우가 잦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 지구의 이상기후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실상이 기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사를 접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구온난화를 위한 대처를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인지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